TO KAORN
KAORN 회원들에게 전하는 인사말
윤계숙 회장 인사말

윤계숙
안녕하세요. 아시아수술간호협회(ASIORNA) 초대 회장 윤계숙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7년 전이네요.
아시아 수술간호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우리 한국에서 시작했던 우리의 여정이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 잠시 멈추었던 걸음을,
채수정 회장님을 비롯한 KAORN 임원진의 탁월한 비전과 리더십 덕분에 다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것을 ASIORNA의 설립자이자 초대 회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와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특히, ASIORNA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으로 홈페이지를 재구축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이 새로운 출발이 아시아 수술간호의 밝은 미래를 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한국의 역량있는 후배 수술실 간호사님들이 아시아 수술간호사들의 연결과 성장, 그리고 발전을 이끄는 중심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홈페이지 재구축을 축하드리며, 이 작업을 위해 많은 헌신과 노고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ASIORNA(아시아수술간호협회) 초대회장 윤계숙
채수정 회장 인사말

채수정
존경하는 한국병원수술간호사회 회원 여러분
ASIORNA는 아시아 수술간호사들의 학문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수술간호의 질을 높이고 국제적 수준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9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한국, 중국,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가 참여하여 아시아 수술간호사들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제적 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한국은 초대 회장국(초대 회장: 제 9대, 제 10대 병원수술간호사회 윤계숙 회장)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따라서 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한국 수술간호사의 자부심이고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는 의미가 있어 2024년 12월부터 ASIORNA 연대기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자료 제공에 함께 해 주신 서영경 회장님(제 11대, 제 12대 회장), 우진하 회장님(제 13대, 제 14대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한국 병원수술간호사회 회원 여러분께서 아시아 수술간호사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 수준의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술간호 발전에 기여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슴에 품고, 그 경험이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 18대 병원수술간호사회 회장 채수정